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콜베 (문단 편집) == 체포 == [[http://marysrosaries.com/collaboration/images/1/16/Saint_Maximilian_Kolbe_Szombathely_Hungary.jpg]] [[1939년]] [[폴란드]]가 [[나치 독일]]에 점령되었다. 이 때문에 콜베 신부의 활동은 중단되거나 축소되었다. 그럼에도 콜베 신부는 니에포칼라누프 [[수도원]]에 [[유태인]]을 포함한 전쟁 난민들을 숨겨주는 등 인도주의적인 활동을 이어나갔다. [[1941년]] [[2월 17일]], 콜베 신부는 다른 4명의 신부와 함께 [[게슈타포]]에게 체포되었다. 당시 나치는 [[유태인]]만이 아니라 [[폴란드]]의 유력 인물[* [[유태인]]이나 [[집시]] 등은 말할 것도 없고, 비단 유력인물들 뿐만이 아니라 [[성직자]]나 [[수도자]] 등의 종교인, 교사, 기자, 학생, 학자 등의 인텔리들도 나치의 점령 지배에 대한 저항의 근원을 없애려는 의도로 집단 살해당했다. 그러면서도 '금발의 푸른 눈', 즉 당시 나치가 홍보하던 전형적인 [[아리아인]]의 모습을 한 아이들은 유괴당해 나치에 충실한 [[독일인]]으로 양육시키는 위선을 저질렀다.]도 체포의 대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. 고소장은 네에포칼라누프 수도원에서 퇴회한 前 [[수도자]]의 명의로 제출된 것이었지만, 그는 [[독일어]]를 읽을 수도 없는데도 고소장은 게슈타포가 위조하여 독일어로 써 있었다. 前 수도자는 강압을 받아 억지로 사인만 한 것이었다. 결국 콜베 신부는 [[아우슈비츠]]로 끌려갔다. 죄수 번호는 16670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